한국벤처투자, 경쟁률 출자신청 금액 기준 3.5대 1
한국벤처투자는 1일 올해 모태펀드(문화계정) 5월 수시 출자사업 접수 결과 10개 펀드가 모태펀드에 1150억원을 출자 신청했으며 펀드 결성 제안 규모는 약 2302억 원이라고 밝혔다.
경쟁률은 출자신청 금액 기준 3.5대 1이며 분야별로는 △케이(K) 문화상생 분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분야 △케이(K) 밸류 분야 순서의 경쟁을 보였다.
이번 출자사업의 케이(K) 밸류 분야는 콘텐츠가치평가센터의 콘텐츠 가치평가 분석을 받은 프로젝트에 주로 투자한다. 케이 문화상생 분야는 소외장르 또는 투자소외 분야 문화콘텐츠기업에 주로 투자하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분야는 광주시에 소재한 문화·관광 중소·벤처기업 또는 프로젝트에 주로 투자한다. 소외장르와 투자소외 분야 등 세부내용은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이달 중 최종 선정을 목표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펀드가 조속히 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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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은 출자신청 금액 기준 3.5대 1이며 분야별로는 △케이(K) 문화상생 분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분야 △케이(K) 밸류 분야 순서의 경쟁을 보였다.
이번 출자사업의 케이(K) 밸류 분야는 콘텐츠가치평가센터의 콘텐츠 가치평가 분석을 받은 프로젝트에 주로 투자한다. 케이 문화상생 분야는 소외장르 또는 투자소외 분야 문화콘텐츠기업에 주로 투자하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분야는 광주시에 소재한 문화·관광 중소·벤처기업 또는 프로젝트에 주로 투자한다. 소외장르와 투자소외 분야 등 세부내용은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이달 중 최종 선정을 목표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펀드가 조속히 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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