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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집에서의 생활에 대한 영감을 전달하기 위해 이케아와 애니 레보비츠가 올해 1월 시작한 상주작가 프로젝트 '이케아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케아는 총 5인의 사진작가 지망생을 선정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작가로서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차세대 작가 육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케아 관계자는 "집이 더 좋은 생활이 시작되는 장소로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활동이나 필요로 하는 것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물리적 공간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애니 레보비츠와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