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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해당 TF는 신사업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일본 롯데와의 협업 방안도 강구한다.
일본 롯데홀딩스에도 한국과 같은 TF가 마련됐다.
이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020년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직도 맡으면서 그룹이 어떤 방향으로든 한일 롯데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일각에서는 롯데그룹 3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의 역할론도 대두된다. 신 상무는 현재 일본 롯데홀딩스에서는 기획 담당 업무를 맡고 있고 한국 롯데케미칼에서는 상무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