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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할인하는 ‘메종 드 신세계’

신세계,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할인하는 ‘메종 드 신세계’

기사승인 2023. 06. 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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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가전매장에서 둘러보는 고객 모습
신세계 가전매장에서 고객이 냉장고를 둘러보고 있다. /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은 연중 최대 생활 장르 행사 '메종 드 신세계'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 전 점에서 열리는 '메종 드 신세계'는 대형 가전을 비롯 가구,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에 걸쳐 대규모 혜택을 선사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생활 편집숍 피숀을 비롯 까사미아, 템퍼, 휘슬러, 르크루제, 로얄코펜하겐, 광주요, 쿠쿠, 발뮤다 등 장르별 대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강남점 9층에서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의 팝업스토어를 12일부터 7월 2일까지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S8' 시리즈 제품 구매 시 사이드브러쉬, 필터, 물걸레 액세서리 3종키트를 받을 수 있다.

13일 오후 8시에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앱의 신백라이브를 통해 '프레쉬파인드 서머 베딩 특집전'도 열린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생활 장르 상품 구매 시 금액별로 구매액의 7~1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성주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 담당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여름맞이 집 단장 등 고객 수요에 맞는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며 "연중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만큼 평소 눈여겨봤던 생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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