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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유럽 출장을 떠난다.
이번 진 회장의 유럽 출장은 신임 회장으로서 처음 유럽 주주들과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지역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으로 각 지역별로 이틀씩 머물며 유럽 주주들과 면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출장기간에는 20여 년간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온 BNP파리바와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기 위한 만남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