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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8일 해외 IR 나선다...취임 후 첫 유럽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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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6. 07. 18:46

네덜란드·프랑스·영국 등 순회
진옥동 회장 사진 최신 버전(선호)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나선다.

7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유럽 출장을 떠난다.

이번 진 회장의 유럽 출장은 신임 회장으로서 처음 유럽 주주들과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지역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으로 각 지역별로 이틀씩 머물며 유럽 주주들과 면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출장기간에는 20여 년간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온 BNP파리바와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기 위한 만남도 예정돼 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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