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코리아, 월드비전과 ‘뉴 홉’ 사회공헌 프로젝트 협약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데이' 현장./제공 = 뉴스킨 코리아

뉴스킨 코리아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뉴 홉(Nu Hope)' 사회공헌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지훈 뉴스킨 코리아 대표이사, 포스 포 굿 후원회 상임위원을 비롯해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뉴스킨 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도시락', '희망 도서관', '다 엄마다'를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및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들은 저소득층의 규칙적인 식사를 위한 특식 키트 150여 개를 제작했다. 또한 월드비전 대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 식당 배식 봉사와 광주에 위치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서 도시락 설거지 및 조립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그간 지속해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자 월드비전과 '뉴 홉'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뉴스킨의 사명인 '선의의 힘'에 따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