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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울대벤처타운 푸르지오’ 아파트 내달 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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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6. 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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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뉴타운 첫 아파트 단지…총 571가구
'미래가치·초품아'가 최대 장점
전기차 충전설비 등 편의시설 다양
7월 4일 1순위 청약 진행
서울대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아파트 조감도./제공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서울 신림뉴타운에 들어서는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7층짜리 총 571가구(전용면적 51·59·74·84㎡)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82가구다.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는 총 61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하는 신림뉴타운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아파트 단지다.

브랜드 '푸르지오'만의 신규 입면 디자인이 적용됐다. 주택 평형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및 파우더장, 넓은 다용도실 등이 제공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됐으며, 전기차를 위한 충전설비도 마련된다.

최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 내내 입장객이 몰려들며 관람을 위한 입장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다. 상담석은 청약 조건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기 위한 예비 청약자들로 장시간 만석을 이뤘다. 공식 분양 홈페이지는 한꺼번에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사이트 접속이 일시적으로 지연되기도 했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의 최대 장점으로 미래가치와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꼽았다. 광진구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신림뉴타운 일대가 개발되면 강남과 여의도로 쉽게 출퇴근할 수 있는 신흥 주거타운이 새로 조성된다"며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어 청약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아파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 /제공 = 대우건설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2920만원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관악구가 규제지역에서 풀려 주택 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청약 당첨이 되더라도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다.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은 1년이다.

7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다. 정당계약은 내달 24일~26일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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