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수료자 27% 재도전지원 특례보증 수혜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9일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재기교육과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재기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실채권 소각·매각채무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재기교육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진행돼 7월 말 기준 253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중 68개(27%) 재기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했다. 특히 7월에만 90명이 재기교육을 수료하는 등 재기교육의 신청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2021~2022년에 재기교육을 수료하고 자금지원을 받은 209개 업체에 대한 휴·폐업 조사 결과 현재 196개 업체(93.8%)가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기교육·컨설팅은 신보중앙회 재기지원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다.
부실채권 소각·매각채무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재기교육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진행돼 7월 말 기준 253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중 68개(27%) 재기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했다. 특히 7월에만 90명이 재기교육을 수료하는 등 재기교육의 신청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2021~2022년에 재기교육을 수료하고 자금지원을 받은 209개 업체에 대한 휴·폐업 조사 결과 현재 196개 업체(93.8%)가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기교육·컨설팅은 신보중앙회 재기지원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