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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과 즐거운 추억을”…두산로보틱스,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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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8. 17. 15:38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 아이들에게 협동로봇 조리 치킨 제공
협동로봇 교육용 키트·카메라로봇 등 활용한 체험활동 진행
두산로보틱스 사회공헌활동 교육1
두산로보틱스 임직원이 17일 아이들에게 협동로봇의 개념과 기본적인 작동 과정 등을 교육하고 있다. /두산
두산로보틱스가 협동로봇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두산로보틱스는 17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을 찾아 '협동로봇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두산로보틱스 임직원 자원봉사자의 협동로봇 교육으로 시작됐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교육용 키트를 활용해 협동로봇의 개념과 기본적인 작동 과정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한 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촬영 기술이 없어도 전문가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카메라로봇 '니나'(New Inspiration New Angle, NINA)를 설치해 아이들이 자원봉사자들과 자유롭게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해 보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두산로보틱스 사회공헌활동 치킨로봇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 소속 아이들이 17일 협동로봇이 직접 튀긴 치킨을 전달받고 있다. /두산
또 두산로보틱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협동로봇이 직접 튀긴 치킨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보인 협동로봇 튀김 솔루션 '롸버트-E'는 로보아르테와 협업해 출시한 솔루션이다. 시간당 50개의 튀김 바스켓을 처리할 수 있으며 뼈 있는 치킨은 약 9분30초, 순살 치킨은 6분 정도면 조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TV에서만 보던 로봇이 눈 앞에서 치킨을 튀기고, 사진도 찍어주니 신기하고 재밌었다"며 "앞으로도 로봇과 함께하는 행사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협동로봇이 사람과 함께 일하면서 어려운 일을 도와주는 존재라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협동로봇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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