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체험형 팝업 매장 ‘애플스토어’ 연다

패션 브랜드 '김씨네과일'과 협업 제작한 티셔츠 등 굿즈도 판매

오비맥주의 수입맥주 브랜드 '호가든'이 여는 '호가든 애플스토어' 안내 포스터. /호가든

오비맥주의 수입맥주 브랜드 호가든은 신제품 '호가든 애플' 출시를 기념해 팝업 매장 '호가든 애플스토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매장은 9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 성수동 등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대형 사과나무 '호가든 애플 트리' 포토존에서 촬영을 하거나 패션 브랜드 '김씨네과일'과 협업 제작한 티셔츠 등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호가든 애플'을 얼려 만든 '호가든 애플 소르베'도 성인인증을 거친 소비자에 한해 시음이 가능하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호가든 애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도심 속 다양한 곳에 체험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