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사과부터 샤넬까지”… G마켓·옥션, 쇼핑대목 ‘한가위빅세일’ 돌입

/제공=G마켓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6일까지 '한가위 빅세일'을 열고 추석 선물세트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은 전 고객 대상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한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도 멤버십 회원은 매일 두 장씩, 일반 회원은 한 장씩 제공한다. 삼성전자 등 총 72개의 브랜드관을 열고 특가에 판매한다. 각 브랜드 전용 최대 25% 중복쿠폰도 제공해 더블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매일 오후 8시 라이브방송을 열고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도 준다. 알뜰족을 위해 '최저가 도전' 상품도 매일 선보인다. 선물세트관 등 22개의 쇼핑 테마관을 마련해 구매 목적과 관심사 별로 상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 신규 가입한 소비자에게 4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연회비 3만원을 내고 가입하면 G마켓,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3만원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혹은 스마일카드로 연회비를 결제할 경우 스마일캐시 5000원을 제공한다. 스마일카드 이용자 중 최근 6개월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소비자에겐 5000원 캐시를 추가로 더 제공해 총 1만원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