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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미 전문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상’ 수상

하나은행, 미 전문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상’ 수상

기사승인 2023. 09. 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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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서비스로 15회째 수상
"글로벌 시장서 손님 기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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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우 하나은행 수탁영업부장(사진 왼쪽)과 안드레아 피아노(Andrea Fiano) 글로벌파이낸스지 편집자(사진 오른쪽)가 지난 19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3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글로벌파이낸스지의 '최우수 수탁 은행 시상'은 전세계 7개 권역, 80개 이상의 국가에 소재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최적화된 수탁 서비스 수준과 수수료 경쟁력, 손님 맞춤형 전산 시스템 운영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15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상'을 수상했다는 평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30년 이상 축적된 수탁 업무 노하우와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손님 기반을 더욱 넓혀 아시아 대표 수탁 전문은행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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