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도시, #성동에 살아요'를 주제로, 구의 생생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구의 자랑하고 싶은 주요 명소와 문화·예술, 교육, 복지시설 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사진이나 영상(숏폼)을 성동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참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적합성, 활용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예선과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총 32개 작품을 선정한다. 결과는 다음 달 25일 발표한다.
참가자 중 최우수상 100만원을 비롯해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3명) 각 30만원, 노력상(10명) 각 10만원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구 공식 블로그 등에 게시돼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의 일상적인 아름다움부터 숨은 명소까지 다양한 매력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