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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김우민, 자유형 400m 예선서 전체 1위…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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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9. 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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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 출전한 김우민/연합뉴스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김우민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9초03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전체 2위 키유 호 얀(말레이시아)의 기록은 3분51초31, 3위 판잔러(중국)는 3분53초38로 예선을 마쳤다.

김우민은 남자 계영 800m에서 황선우, 양재훈, 이호준과 금메달을 얻었고 자유형 800m에서 7분46초03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다. 자유형 1500m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유형 400m에서 우승을 하면 이번 대회 4번째 메달과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다.

김우민이 금메달에 도전하는 자유형 400m 결승은 이날 오후 9시 21분에 열린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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