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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런던’ 찾은 LG전자, 올레드 TV로 ‘모네의 정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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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승인 : 2023. 10. 03. 10:06

아트페어 프리즈, 현지시간 11~15일 런던 개최
LG전자, 행사 예고영상 피카딜리 광장서 선봬
[사진2] 프리즈 런던서 ‘LG 올레드 TV’로 만나는 모네의 정원
LG전자가 런던 피카딜리 광장의 대형전광판을 통해 아트페어 '프리즈'의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LG전자
LG전자가 예술 분야와의 협업을 선보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아트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다. LG 올레드 TV의 고화질로 작가가 구현한 예술적 가치를 고객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다.

3일 LG전자는 오는 15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런던 2023'을 앞두고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 있는 대형전광판에서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콰욜라의 대표작 '여름정원'을 담은 작품이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을 모티브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표현했다.

LG전자는 프리즈 런던에서 거장의 대표 예술작품을 LG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선보이는 'LG OLED 라운지'도 운영한다.

LG전자 관계자는 "독자적인 영상처리기술로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LG 올레드 TV는 화려하게 피어난 꽃과 나무로 자연을 표현한 작가의 작품을 마치 실제와 같이 선명하게 보여주기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사진1] 프리즈 런던서 ‘LG 올레드 TV’로 만나는 모네의 정원
LG전자가 런던 피카딜리 광장의 대형전광판을 통해 아트페어 '프리즈'의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LG전자
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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