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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판매되는 음료 3종은 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7월 20일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국내에 트렌타 사이즈 음료를 한정 출시했다. 기존 가장 큰 용량이었던 벤티(591㎖) 사이즈의 1.5배인 887㎖다.
당초 9월까지만 판매하기로 했었으나, 이달 2일 기준 150만 잔 넘게 팔리는 등 꾸준한 수요를 보여 상시 판매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명훈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트렌타 사이즈가 출시 초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보여 상시 판매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