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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50만 잔 팔린 887㎖ ‘트렌타’ 상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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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혁 기자

승인 : 2023. 10. 03. 10:21

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3종
스타벅스 트렌타
스타벅스 코리아의 트렌타 사이즈 음료 3종.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달부터 887㎖ 용량의 트렌타 사이즈 음료 3종을 상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상시 판매되는 음료 3종은 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7월 20일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국내에 트렌타 사이즈 음료를 한정 출시했다. 기존 가장 큰 용량이었던 벤티(591㎖) 사이즈의 1.5배인 887㎖다.

당초 9월까지만 판매하기로 했었으나, 이달 2일 기준 150만 잔 넘게 팔리는 등 꾸준한 수요를 보여 상시 판매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명훈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트렌타 사이즈가 출시 초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보여 상시 판매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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