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기업 도약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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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인큐베이터는 초기 벤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경영 컨설팅과 사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행사에는 썸 인큐베이터 8기 및 수료업체 총 17개사가 참여해 투자 유치·업무 제휴 등을 위한 기업설명회(IR), 제품·사업모델 홍보, 네트워킹 등을 실시했다.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기관투자자 등 스타트업 관계자도 일 대 일 비즈니스 밋업(Meet-up) 공간에서 투자계획을 논의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이번 데모데이는 썸 인큐베이터와 함께 성장해온 창업기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썸 인큐베이터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