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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엑스가 전국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기부한 '리커버리 크림'은 국내 소비자의 특성에 맞춰 개발한 한국형 온열 스포츠 크림이다. 파스 향이 나지 않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또 저가의 캡사이신이 아닌 고급 온열 성분 바닐릴부틸에터를 사용하여 열감 향상을 통해 찜질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며 연골, 관절에 도움을 주는 식이유황(MSM), 글루코사민이 함유돼 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파워풀엑스가 전달한 후원 물품은 동대문푸드뱅크마켓, 천안시복지재단, 제천복지재단, 시흥시1%복지재단, 양산시복지재단, 당진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서산시복지재단, 증평복지재단, 진주시복지재단, 신안군복지재단, 전주시복지재단전주사람,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남양주시복지재단, 가평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전국 저소득 가구 지원 및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파워풀엑스는 올해 3월 사단법인 지미션에 2억2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8월에는 강남복지재단에 5880만원 상당의 리커버리 크림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골프, 볼링, 스카이다이빙 등 다양한 스포츠를 후원하며 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지속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업체는 알렸다.
박인철 대표이사는 "파워풀엑스의 리커버리 크림을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낼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