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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스포츠박물관 ‘첫삽’...대한민국 스포츠 유산 거점

국립스포츠박물관 ‘첫삽’...대한민국 스포츠 유산 거점

기사승인 2023. 11. 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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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장미란 문체부 2차관(왼쪽에서 여섯번째) 등이 24일 국립스포츠박물관 착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 및 유물 보존의 메카가 될 국립스포츠박물관이 첫삽을 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국립스포츠박물관 착공식이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박물관 건립 부지에서 개최됐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김성호 건립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스포츠박물관은 기존의 서울올림픽기념관과 통합해 지상 3층, 연면적 1만819㎡의 규모로 건립된다. 역사관, 주제관, 서울올림픽관 및 어린이박물관 등 5개의 전시관과 3개의 수장고, 스포츠 전문 도서관, 교육체험실, 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2025년 2월 준공 돼 시범운영을 거쳐 2026년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스포츠 분야 종합형 국립박물관으로서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유물 보존은 물론, 전시·교육 기능까지 담당할 것"이라며 "앞으로 차질 없이 준비해 박물관의 정상 개관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장미란 차관은 "스포츠 유산을 미래에 전달하는 거점이자 전 세계에 우리 스포츠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심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저부터 유물을 기증하고 박물관의 탄생을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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