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포용금융 서비스도 지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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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은행권의 소상공인 지원을 격려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선정됐을 뿐 아니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금융과 소상공인, 협력의 꽃을 피우다'는 화원이 광주은행 경영컨설팅을 거쳐 지점 내 숍인숍(shop-in-shop) 매장을 오픈한 사례다.
이 외에도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 동구·북구와 이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소상공인들의 금융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있다.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해 지역 내 서민과 자영업자 대상으로 자금 지원 및 채무 조정 상담, 경영컨설팅 제도를 확대해 맞춤형 포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