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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RM·지민·뷔·정국, 육군 현역 입대…지민·정국 동반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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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12. 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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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의 RM, 지민, 뷔, 정국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5일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RM,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으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아티스트 IP를 무단으로 사용한 각종 투어나 패키지 상품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 당사에서는 아티스트 IP를 무단 활용한 상업적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진과 제이홉이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각각 2021년 12월, 2023년 4월 입대를 했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뮤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이행 중이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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