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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7일 "내년 1월 6일 진행되는 박은빈의 팬 콘서트 '은빈노트: DIVA'가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1월 7일 추가 공연 개최를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은빈은 "'무인도의 디바'가 끝나면 팬 분들께 노래를 선물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작품 속 레퍼토리를 보여드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더 많은 빙고(팬클럽)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11일 오후 8시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1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내년 1월 6일 오후 6시, 7일 오후 4시 이틀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