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교보라이프플래닛, ‘보험약관 등 이해도 평가’ 가장 높은 등급 받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08010004701

글자크기

닫기

오경희 기자

승인 : 2023. 12. 08. 09:00

[보도사진] 라이프플래닛 슬로건 (1)
국내 유일의 디지털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제26차 보험약관 등 이해도 평가'에서 전 보험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보험약관 등 이해도 평가 제도는 매년 금융위원회가 주관하고 보험개발원이 평가를 대행한다. 금융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보험약관 및 상품설명서의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도입됐다.

전문평가위원과 일반인이 정량평가 지표인 명확성, 평이성, 간결성을 평가하고 정성평가 지표인 소비자 친숙도를 측정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평가에서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 Ⅱ (유니버셜)' 상품 대상으로 보험약관과 상품설명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평가 대상인 전체 보험사 중 가장 높은 평가 점수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디지털로 보험을 더 쉽게'라는 당사의 브랜드 비전에 맞게 보험 약관을 고객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누구나 보험 약관과 상품설명서를 더 쉽게 이해하고 본인에게 딱 맞는 생명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경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