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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運과 국운융성법

[기고] 運과 국운융성법

기사승인 2023. 12. 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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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재송
박민찬
박민찬(도선풍수 제34대 전수자)
풍수학의 결론은 운(運)이다. 운은 자연을 활용하여 갖게 할 수 있다.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 했다. 풍수학을 연구해 보니 운구(運九)가 맞는다. 노력은 10%다. 노력(10%) 플러스 알파(90%)가 운이다.

인류역사와 인간사 세상사를 좌우하는 것이 운이다. 따라서 인류의 모든 사람은 운이 있다. 운이 중요하다. 운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인류는 누구도 운을 연구하지 않았다. 그리고 운은 하늘의 뜻이라는 사람이 많다.

필자는 풍수학의 자연만물형상과 음기(陰氣)와 양기(陽氣), 즉 양자물리학을 통하여 운이 결정되는 원리와 과정을 밝혀내었다. 한국의 쾌재가 아닐 수 없다.
그 근원을 보면 한국은 우주와 지구의 23.5로 중심이 되므로 중심인 한국이 원심력이 되어 우주 양기와 지구중심 음기가 통관되어 지구가 돌고 있는 것이다. 즉 한국 음기와 우주 양기가 통관되어 직계라는 것이다.

137억 년 전 음, 양이 성립하므로 우주와 지구가 발생한 후, 우주에는 오성(五星)[木星, 火星, 金星, 土星, 水星] 지구에는 오행(五行)[木, 火, 金, 土, 水]이 발생하였으며, 오행으로 인한 지구의 모든 만물이 발생하므로 최후에 인간이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한국은 우주와 지구의 중심이며 직계가 되어 하늘이 내린 땅이다. 예로부터 천손민족이라 전해왔는데 풍수를 통하여 천손민족의 원인이 과학적으로 풀린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사 세상사의 모든 이치는 음, 양 오행의 중심에서 발원(발생)되는 것으로 볼 때 세계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책임은 한국에 있는 것이다. 국어사전에, 풍수지리란 땅의 형세를 보고 사람의 길흉화복을 연결하여 설명하는 학설이라고 되어 있다. 흥하고 망하는 것은 풍수의 영향이라는 것이다.

한국역사 최초 나라의 국운을 밝혔다. 그러나 뜻밖이었다. 서울 중심의 청계천은 형상으로 와인형상(사람이 누워있는 형상)이다. 청계천은 사람의 배 위치가 된다. 따라서 청계천을 갈라놓으면 사람의 배를 가른 형상이 되어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것이다.

역사를 보자. 5000년 역사의 한국은 1960년까지 청계천이 개복되어 있었으므로 국운이 완전히 상실되어 국민소득 67달러로 세계 최빈국이었다. 1958~1961년에 청계천을 복개하고 국운이 융성하기 시작하여 청계천 복개 40년 만에 국민소득 2만 달러, 지금은 3만 달러가 된 것이다. 그러나 2003년 청계천을 다시 개복하므로 국운이 상실되어 나라가 불행해지고 있다.

풍수학 10년이면 길흉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청계천을 개복한 지 20년이다. 많은 국민은 나라가 불행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본 연구를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국운융성법이란

자연활용법으로 국운을 다시 회복시킨다는 것이다. 2003년 이전과 같이 청계천을 복개하거나 비보풍수 즉, 청계천을 보완하여 길지(명당)로 발복시키는 것이다. 비보풍수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필자는 비보풍수를 통하여 한국이 세계를 리더하고 아우를 수 있는 연구가 되었으며,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다고 자부한다.

청계천이 다시 국운이 융성하게 작용된다면 3만 달러에서 10배가 되어 국민소득 30만 달러가 되는 것이다. 67달러에서 40년 만에 3만 달러가 되었다는 것은 500배가 된다. 청계천을 회복시키면 10배 발전하는 것은 당연하다.

필자는 한국 정계 20여 명, 재계 30여 명의 음택, 양택을 감평하고 적중하였으며, 일본 천황실, 총리실, 국회의사당을 감평하여 저술한 '코리아 청계천의 기적'이 일본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필자는 국가를 위하여 한 일중에는 청계천 국운 풍수비밀도 있지만, 민족정기가 흐르는 백두대간(허리부분)의 월악산 동맥을 끊으려는 대운하 사업을 막은 바 있다.

현재 국가가 가장 심각한 것은 청계천 비보풍수이다. 시급히 회복시키지 않으면 국가가 1960년 시대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국가의 길흉과 운명을 밝혔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행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국가나 기업 등 본 자연연구에 참여를 희망한다.


※본란의 기고는 본지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박민찬 (도선풍수 제34대 전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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