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왼쪽), 이강인 /아시아투데이DB, AP 연합뉴스 |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열애설에 휩싸인 축구선수 이강인에 대해 "지인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일 "이나은과 이강인은 지인 사이다"라며 "열애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이나은과 이강인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나은은 2015년 8월 에이프릴로 데뷔해 그룹 활동을 펼치다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출연을 앞두고 있다.
KBS2 '날아라 슛돌이' 출신 이강인은 최근 세계명문클럽인 파리생제리맹(PSG)으로 이적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