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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전문성 더해 대안 제시하는 의회상 정립할 것”

청도군의회,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전문성 더해 대안 제시하는 의회상 정립할 것”

기사승인 2024. 01. 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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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사무과) 청도군의회, 2024년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
김효태 경북 청도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충원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청도군
경북 청도군의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충원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의장과 의원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의식행사 없이 새해 덕담과 각오를 주고받은 뒤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했다.

김효태 의장은 "지난해는 우리 의회가 현장을 직접 뛰며 현안사항을 파악하느라 바쁜 한 해를 보냈다"며 "새해에는 그동안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전문성을 더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상을 정립해야 한다고 의원들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의회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군정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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