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부민병원그룹, 2023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획득

부민병원그룹, 2023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획득

기사승인 2024. 01. 15. 14: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해운대·부산·서울 등 3개 병원 응급의료기관 최우수 A등급 획득
서울부민병원 _전경
부민병원그룹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부산, 해운대, 서울 부민병원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15일 부민병원그룹에 따르면 해운대부민병원은 부산지역 2위, 부산부민병원은 부산지역 3위, 서울부민병원은 강서·양천구 1위를 획득,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설·인력·장비 등 필수영역과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 32개 지표에서 대부분 1등급을 받으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는게 부민병원그룹 측 설명이다.

정흥태 이사장은 "부민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심뇌혈관 질환의 경우 골든타임 내 응급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로 지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