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10901001010700056631 | 0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금감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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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여신전문금융사 대표들에게 유동성 및 신용리스크 관리에 힘써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여전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하는 등 유동성 리스크 및 건전성 관리를 주문했다.
또 취약차주에 대한 서민금융 공급과 함께 내부통제에도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 원장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범금융 신년 인사회'에서도 "리스크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고 손실흡수능력을 확보해 금융안정이 실현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