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공공 부문 일자리 287만8000개…전년비 1.4%↑
증가 폭은 2018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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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에 따르면 2022년 공공 부문 일자리는 287만8000개로 전년보다 3만9000개(1.4%) 증가했다. 다만 증가 폭은 2018년 이후 가장 낮았다.
공공부문 일자리 증가 폭은 2018년 0.8%에서 2019년 6.1%, 2020년 6.3%까지 급증했다가 2021년 2.6%, 2022년 1.4%로 점차 둔화한 모습이다.
총취업자 수 대비 공공부문 일자리 비율은 10.2%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줄었다. 2016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공공부문 일자리를 부문별로 보면 일반정부 일자리는 246만4000개로 3만6000개(1.5%), 공기업 일자리는 41만4000개로 3000개(0.7%) 각각 늘었다.
일반정부 가운데 중앙정부는 89만4000개(31.0%), 지방정부는 152만3000개(52.9%), 사회보장기금은 4만7000개(1.6%)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중앙정부는 2만개(2.2%), 지방정부는 1만7000개(1.1%) 각각 증가했다.
공공부문 일자리 중 257만6000개(89.5%)는 근로자가 전년과 동일한 지속 일자리였고, 이직·퇴직으로 대체된 일자리는 23만5000개(8.2%), 새롭게 생성된 신규 일자리는 6만8000개(2.4%)였다.
성별로는 남성 일자리는 148만9000개(51.7%)로 여성 일자리 138만9000개(48.3%)의 1.07배 수준이었다. 전년과 비교하면 여성 일자리가 3만6000개 늘어 남성 일자리(4000개)보다 많이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일자리가 전년보다 1만70000개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다. 30대(1만5000개), 40대(8000개) 등에서도 일자리가 늘었다. 반면 29세 이하 일자리는 2000개 줄었다. 일자리 비중은 40대가 76만6000개(26.6%)로 가장 많았고, 30대(24.7%), 50대(24.1%), 29세 이하(15.9%), 60세 이상(8.6%) 순이었다.
산업별로 보면 공공행정, 국방·사회보장 행정(139만1000개)이 전체의 48.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교육 서비스업(78만4000개·27.2%),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11만4000개·4.0%),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0만개·3.5%)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