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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첫 정규 ‘스탈릿 오브 뮤즈’ 콘셉트 포토 공개 ‘아홉 여신 뮤즈’

문별, 첫 정규 ‘스탈릿 오브 뮤즈’ 콘셉트 포토 공개 ‘아홉 여신 뮤즈’

기사승인 2024. 02. 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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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마마무 문별/제공=RBW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첫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4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검을 들고 디스토피아적 관점을 가미해 비극의 여신 멜포메네의 비장함을, 이어 핑크 톤의 샤 스커트 착장으로는 사랑의 시와 춤의 여신 에라토의 러블리한 매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희극의 여신 탈리아는 멜포메네와 대비되는 화이트 베이스 스타일링에 아이라이너로 포인트를 줘 컬러감을 극대화했다.

'스탈릿 오브 뮤즈'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이다. 직역하면 '뮤즈의 별빛'으로, 문별 자신이 뮤즈이자 곧 별빛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신보는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의미도 내포한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문별은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전반적인 앨범 관련 콘텐츠 및 피지컬 앨범 구성 등에도 적극 아이디어를 내며 자신만의 색깔을 녹였다.

문별의 첫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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