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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품격·깊이 더한 ‘그리스 전세기’ 상품 또 선보인다

한진관광, 품격·깊이 더한 ‘그리스 전세기’ 상품 또 선보인다

기사승인 2024. 02. 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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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욱)이 그리스 전세기 상품을 다시 야심차게 선보이며 고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진관광에 따르면 2016년, 2019년과 지난해 그리스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하며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어 올해 다시 한번 그리스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하며 계속하여 완판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실제로 한진관광의 경험과 노하우, 품격과 깊이가 더해진 여행 상품 퀄리티를 기대하며 일찌감치 문의를 신청하는 고객 사례가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번 여행 상품은 신비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그리스를 인천·아테네 대한한공 직항편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4월 12일, 19일, 26일, 5월 3일, 10일 매주 금요일 5회 출발 일정으로 체계적인 스케쥴, 편안한 숙박 시설을 모두 포함한 것이 메리트다. 무엇보다 그리스 여행 최적의 시기인 봄 일정으로 계획된 면이 돋보인다.

 

한진관광 그리스 전세기 여행 상품은 산토리니, 크레타, 미코노스, 자킨토스 등 아름다운 그리스 섬 관광 중심 콘텐츠로 전개된다. 특히 파란 지붕과 하얗게 채색된 에게해의 아름다운 도시 산토리니, 하늘 위의 수도원이라고 불리는 메테오라, 풍차가 돌아가는 낭만의 섬 미코노스, 인간과 신이 공존하는 도시, 역사와 문화의 숨결이 느껴지는 도시 아테네, 섬 안에 숨겨진 중세도시 모넴바시아, 고대 헬레니즘 시대에 번영한 상업도시 고린도, 유럽 문명의 발상지이자 제우스의 고향으로 유명한 크레타, 고대 신들의 예언이 울려퍼지는 도시로 유명한 델피 등을 모두 여행할 수 있는 알찬 구성이 포인트다.

 

산토리니 노스(NOUS) 호텔, 아퀼라 아틀란티스(AQUILA ATLANTIS) 호텔 등 디럭스 특급 호텔 숙박 스케쥴도 갖춰져 있다. 또한 여행 현장에 tvN 벌거벗은 세계사, MBN 그리스 로마 신화 등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김헌 교수가 동행해 테마 여행 콘텐츠를 제공한다.

 

여기에 품격 플러스 상품(크레타, 산토리니, 미코노스 숙박)의 경우 스냅촬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산토리니만의 독보적이고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 삼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그리스 여행의 추억을 완성시킬 수 있다.

 

이처럼 한진관광의 이번 그리스 전세기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의 취향 따라 선택해서 갈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상품 별로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가 상이할 수 있으니 일정표를 꼭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신화와 축제의 땅, 그리스 문명 여행을 주제로 관광객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탑승, 핵심 관광 명소 방문 일정으로 구성, 디럭스 호텔 숙박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하게 된 그리스의 아름다운 봄 풍경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행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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