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포토] 김경호 광진구청장,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포토] 김경호 광진구청장,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기사승인 2024. 02. 05. 11: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 김경호 구청장(식료품)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면곡골목시장을 찾아 부인과 함께 설 명절 제수용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광진구청 제공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면곡골목시장을 찾아 부인과 함께 설 명절 제수용품을 둘러보고 있다.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달 1~7일 '명절 장보기'를 진행한다.

광진구 직원들이 참여하는 '명절 장보기'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지난 1일 중곡동 면곡골목시장 첫 시작으로 김경호 구청장과 직원 30명이 함께 장을 보며 다가올 설 연휴를 준비했다. 손에는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 한 바퀴를 돌며 제수용품과 식료품 등 가성비 좋은 물건을 구매했다.

김 구청장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경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명절 장보기'는 광진구의 모든 시장에서 이뤄진다. 면곡골목시장 외에도 중곡제일시장, 영동교시장, 능동로시장, 노룬산시장, 자양전통시장, 신성전통시장, 화양제일시장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고물가로 차례상 비용이 오른 요즘, 푸짐한 인심이 묻어나는 전통시장에서 부담을 덜길 바란다"라며, "다채로운 체험행사 또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4. 떡 메치기 체험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면곡골목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원하며 떡 메치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광진구청 제공
1. 김경호 구청장(의류매장)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면곡골목시장을 찾아 부인과 함께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광진구청 제공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