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혼다코리아 “엠버서더 모아 고객접점 확대”

혼다코리아 “엠버서더 모아 고객접점 확대”

기사승인 2024. 02. 28. 0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배우·변호사 등 다양한 인물 뽑아
차량 홍보·사회공헌 활동 등 진행
ㅁ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엠버서더로 활동하는 양재진(왼쪽)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임윤선 변호사 /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혼다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실시된 혼다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모델 별로 다양한 영역의 인물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홍보·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7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임윤선 변호사가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앰버서더로 선정되었다. 이들이 대중에게 보여주는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는 어코드가 50년간 쌓아온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만들어 온 세단의 본질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의 앰버서더로는 정윤지·이기상 등 프로골퍼들이 활동 중이다. CR-V는 강력한 퍼포먼스·뛰어난 안전성·넓은 실내 공간이 특징으로 출퇴근은 물론 여행·캠핑·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고객들에게도 사랑받는 모델이다. 골프 선수들이 이 같은 CR-V의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인승 대형 SUV 올 뉴 파일럿의 앰버서더로는 배우 송진우,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는 야구선수 오지환과 배우 신현준이 활동 중이다. 파일럿과 오딧세이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밀리카로 넓은 공간·최고 수준의 안전성·각종 편의사양이 장점이다. 이들 앰버서더 모두 다자녀를 키우고 있어 이러한 차량의 특징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앰버서더들과 차량 홍보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혼다 임직원과 앰버서더들은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를 찾아 언어장애 아동을 위한 희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같은해 8월에는 발달장애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을 방문해 일일 봉사활동을 했다.

혼다코리아는 "앰버서더들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오딧세이 앰버서더 오지환 선수의 한국시리즈 MVP 선정을 기념해 오딧세이 신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친필 사인이 담긴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