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송 장학금 수혜자 손지혜 학생(ICT디자인학부 1학년)이 신입생을 대표해 입학 선서했다. 손지혜 학생은 "신입생들을 대표해 선서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수험생활 동안 많은 도움을 준 가족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성대에서 멋진 대학생활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한성 가족으로서 앞으로 보낼 4년의 시간을 다양한 경험으로 채우길 바란다"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 한성의 인재가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