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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한예리, ‘필모톡’서 B tv 고객과 직접 소통”

SK브로드밴드 “한예리, ‘필모톡’서 B tv 고객과 직접 소통”

기사승인 2024. 03. 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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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오는 29일 '필모톡:한예리' 진행./제공=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오는 29일 T팩토리에서 관객과 배우의 만남 '필모톡:한예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필모톡'은 영화와 배우, 팬들의 만남에 더해 B tv '가치봄' 콘텐츠 확대 등 ESG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류준열을 시작으로 '필모그래피 과몰입 토크'라는 컨셉 하에 배우와 관객이 함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필모톡' 행사를 매월 선보이고 있다. 필모톡'은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토크콘서트로 현장에서 영상 자막과 수어 통역이 함께 제공돼 농아인 고객들도 배우와 소통에 문제가 없다.

'필모톡'은 스크린 밖 배우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한다. 그동안 류준열·한지민·김남길·조우진·한효주·류승룡·정우성·이제훈·이동휘가 B tv 고객들과 만났다. 10번째 주자로 나선 배우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 '해무'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챔피언' 등 다수 작품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2021년에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예리는 이번 '필모톡'에서 다양한 출연작들을 돌아보며 평소 영화에 대한 생각, 촬영 에피소드 등 스크린 밖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현장에서 B tv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봄을 맞이한 '필모톡'이 B tv 고객들과 배우들이 만나는 따뜻한 문화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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