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마트·트레이더스, 한우 행사 진행···“38% 할인 제공”

이마트·트레이더스, 한우 행사 진행···“38% 할인 제공”

기사승인 2024. 03. 20. 1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마트, 등심·국거리 외에도 채소 할인 판매
트레이더스, 1만원 할인···"쓱데이 수준 할인"
이마트 한우행사 이미지
이마트의 한우행사 이미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한우 할인행사를 연달아 진행한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2일~24일 주말 3일간 진행하며 한우 등심은 1주일 전 판매한 정상가 대비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우 등심 1+등급 또한 38%가량 할인한다. 한우 국거리·불고기는 22일~28일까지 1주간 1등급·1+등급 기준 100g당 행사가에 판매한다.

채소 대상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자연주의 친환경 모둠쌈과 '파머스픽 새송이버섯'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1000원 할인 판매한다. '자연주의 친환경 고구마'와 '미국산 러셋 감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각각 20%, 2000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도 이마트에 이어 오는 25일~31일 동안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카드 결제시 '한우 등심·채끝 1+·1·2등급' 상품을 정상가에서 각 1만원 할인한다. 이는 신세계그룹의 연중 최대 행사인 '쓱데이' 행사 수준의 큰 할인폭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레이더스 또한 '무농약 새송이버섯'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1000원 할인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최근 높아진 외식 물가에 홈밥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이 원하는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