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매출 전년比 10% 이상 확대 목표
여성건강용품 등 상품 큐레이션도 강화
| [CJ올리브영] | 0 | CJ올리브영의 앱인앱 '헬스플러스' 대표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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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웰니스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신규 전문관을 선보인다.
올리브영은 모바일 앱 내 웰니스 전문관인 '헬스플러스'를 앱인앱 형태로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여성건강용품과 이너뷰티 등 관련 카테고리의 상품 큐레이션을 확대한다. 회사는 관련 매출을 전년 대비 10%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헬스플러스에서는 '나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 찾기' 기능을 통해 성별이나 연령, 건강 상태 등 소비자의 특성에 적합한 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대상 부위별과 상품 효능별 상세 검색도 가능하다.
아울러 '오늘의 특가'와 '오늘의 건강 랭킹' 서비스에서는 올리브영이 선정한 상품을 특가에 만날 수 있으며 인기 브랜드와 상품도 카테고리별로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2022년 W케어, 지난해 이너뷰티 등 주요 카테고리를 국내 소비자에게 제안하면서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며 "회사의 큐레이션 및 트렌드 발굴 능력을 바탕으로 '헬시 라이프'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