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트로피컬·핑크 블라스트 출시
JTI코리아·KT&G도 나란히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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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테리아의 캡슐형 신제품 '테리아 아버 펄'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 출시로 캡슐을 탑재한 테리아 펄 라인업은 △테리아 오아시스 펄 △테리아 썬 펄 △테리아 아버 펄까지 등 총 3종으로 확대된다. 테리아는 일반 맛 제품군(4종), 후레쉬 제품군(4종), 스페셜 제품군(5종), 캡슐 제품군(3종) 등 총 16종으로 늘어난다.
BAT로스만스는 오는 25일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시리즈 전용 스틱 '네오'의 신제품 '트로피컬 블라스트'와 '핑크 블라스트' 등 총 2종을 출시한다.
'네오 트로피컬 블라스트'와 '네오 핑크 블라스트'는 캡슐형 제품이다. 기존 슈퍼 슬림 대비 담뱃잎 함량을 약 30% 늘려 스틱 두께가 굵어졌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글로 하이퍼 시리즈 전용 스틱 네오 라인업을 총 10종으로 확대했다.
JTI코리아는 신제품 '메비우스 LBS 아이스 피즈 수퍼슬림 3㎎'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트로피컬 믹스 1종(3㎎) △옐로우 3종(1㎎·3㎎·수퍼슬림 1㎎) △퍼플 1종(6㎎) △믹스그린 1종(1㎎) 등 총 12종의 메비우스 LBS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 제품은 블루 캡슐에 트로피컬 캡슐과 고유의 티핑이 더해졌다. 기존 더블 캡슐 제품들과 동일하게 신제품에도 두 가지 담배 냄새 저감 기술을 적용했다. 모든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기술에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기술을 사용했다.
KT&G는 최근 초슬림 신제품 '에쎄 체인지 슈팅레드'를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
에쎄 체인지 슈팅레드는 초슬림 캡슐 담배 '에쎄 체인지' 시리즈의 12번째 제품이다. 100㎜ 초슬림형 궐련으로, 냄새 저감기술을 적용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냄새를 줄였다. 앞서 2019년 스멜케어센터를 설립한 후 냄새 저감기술을 고도화하며 제품에 적용해오고 있다.
에쎄 체인지 슈팅레드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가격은 각각 1.0㎎, 0.1㎎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