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BNK금융 작년 당기순익 6398억원…주당 510원 현금배당

BNK금융 작년 당기순익 6398억원…주당 510원 현금배당

기사승인 2024. 03. 22. 16: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BNK금융지주는 22일 오전,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23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현금배당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부실 위험에 대비한 대손충당금의 선제적 적립과 상생금융 지원의 일회성 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6398억으로 전년대비 1452억원 감소했고, 주당 배당금은 510원(중간배당 100원 포함)으로 결정했다.

또한, 정관 개정을 통해 임시위원회로 운영 중인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를 공식위원회로 추가했다. 이어 만료되는 사외이사 3명 중 최경수 사외이사가 재선임(임기 1년) 되었고 박우신, 김수희 사외이사는 퇴임했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오명숙, 김남걸, 서수덕 사외이사가 선임되었으며 임기는 2년을 부여받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