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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경북 안동·예천에 출마한 무소속 김윤한 후보가 25일 '도청중심 메가시티' 구축 등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신공항, 경북도청, 문경시를 연결하는 KTX 노선 건설을 골자로 하는 도청중심 메가시티 추진 계획을 밝혔다.
김 후보는 또 경북도립미술관과 구겐하임미술관 간 협업을 통해 동아시안 구게임하임 미술관을 유치·건립하는 공약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여성의 병역의무를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후보는 1958년 경북 안동 출생으로 안동서부초등학교, 안동중학교, 안동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나왔다. 영남일보 기자 출신으로 아시아일보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한국문화경제연구원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