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강로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찾아
| clip20240405113924 | 0 | 국민의힘 권영세 후보는 부인 유지혜 여사와 두 자녀들과 함께 4.10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용산구 한강로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았다./아시아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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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후보가 4.10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용산구 한강로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권 후보는 "투표는 유권자의 의무이기도 하다. 모든 국민들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 출신인 권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25회)에 합격했다. 1998년 서울지검 부부장검사를 끝으로 공직을 떠나 변호사로 개업했다.
정계에 발을 들인 것은 2002년 8월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영등포을에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후보로 출마하면서다. 16·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주중국 대사(2013~2015)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