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원 | 0 | 지난 5일 대구 수성구 두산동 호텔수성 수성스퀘어에서 열린 한국부동산원·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부문 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마정호 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손명임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한국부동산원 |
|
한국부동산원이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을 잡는다. 한국부동산원은 6000만원을 지원해 사회복지시설에 태양열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5일 한국에너지공단과 탄소중립 이행과 에너지부문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사업을 같이 실시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 지역사회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지원 △ 에너지설비 자원순환 활성화 △에너지고효율설비 보급 및 지원 △지역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발굴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사업에 6000만원을 지원해 사회복지시설에 태양열 설치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