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농로와 용배수로 정비
편리하고 안전한 영농환경 제공
| 평택시,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안전 점검 | 0 | 평택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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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농로 확포장 공사와 배수로 정비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자재 이동 시 철저한 주의와 장비 신호수 운영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지도했다.
평택시는 2024년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주요 공사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동고리 농로 확포장 공사와 현덕면 대안리 1308-2번지 일원 배수로 정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은 자체 예산 45억 원으로 지역 내 영농 활동에 불편을 초래하는 농업생산 기반 시설의 정비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된 농로와 용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안전 점검을 통해 재해예방에 힘쓰고 있다.
평택시는 공사 중 도로의 교통에 지장을 주는 공사를 시행할 경우 안내판·안전표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교통안내원을 배치해 교통 지장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공사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