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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사외홍보채널 신설…“고객·주주 잇는 소통창 마련”

포스코인터, 사외홍보채널 신설…“고객·주주 잇는 소통창 마련”

기사승인 2024. 04. 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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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홍보채널 '뉴스매거진' 오픈
회사 홈페이지 개편 이미지 강화
포스코인터내셔널 뉴스매거진 메인화면
포스코인터내셔널 뉴스매거진 메인화면.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회사와 고객, 주주를 잇는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회사 소식을 이해관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알리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도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5일 사외홍보채널 '뉴스매거진'을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스매거진은 크게 4개의 코너로 운영된다. 우선, 국내외 언론사들에게 제공하는 모든 보도자료를 만나볼 수 있는 '프레스'와 보도자료 외에 국내를 포함해 80여개 글로벌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는 '인사이드뉴스'로 회사의 주요한 뉴스를 빠르게 알릴 예정이다.

또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전략사업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분석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비즈스토리'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만의 기업문화를 소개할 '컬쳐'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향후 다양한 세대의 이해관계자들과 공감대를 나눌 수 있도록 뉴스, 정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뉴스매거진이 살아있는 미디어허브로 발돋움하도록 키워나갈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뉴스매거진 신설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홈페이지에는 그룹이 발표한 새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위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명확하고 알기 쉽게 담겨 있다. 특히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과 2030세대 눈높이에 맞춘 감각적인 레이아웃을 적용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회사의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대에 맞는 소통채널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홍보채널 개편을 통해 고객, 주주, 2030세대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회사가 가지고 있는 유연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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