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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는 25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투자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주태 경영전략팀장은 "올해 설비투자액으로 세운 10조8000억원은 지난해 대비 약 2조2000억 증가한 수치"라며 "41%는 철강 부문에 대한 투자로, 탄소중립 및 고급제품 생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차전지 소재는 43%의 비중으로, 4조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팀장은 "가장 큰 부분이 양극재 부문이고, 리튬 니켈 순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이외에도 인프라 쪽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LNG 해외 투자 비중이 높다"고 밝혔다.
다만 기존에 발표했던 중장기 투자계획에 대해서는 "121조원으로 책정돼있던 장기 계획에 대한 투자비는 여전히 해당 수치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여건이 변동되면 장기적 전략을 수행할때 짚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