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人+스토리]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대처 역할
| clip20240425162946 | 0 | 임창원 중앙대학교 응용통계학과 교수가 24일 서울 여의도 HMM본사에서 김민강 HMM 안전보건본부장과 딥 아이즈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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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는 임창원 응용통계학과 교수가 창업한 글로브AI(GlobeAI)가 해운기업 HMM에 선박 안전 모니터링 기술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앙대에 따르면 임 교수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김민강 HMM 안전보건본부장과 만나 HMM에 선박의 안전을 점검하는 인공지능 영상분석솔루션 '딥 아이즈(Deep Eyes)'를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딥 아이즈는 영상 AI로 선박 내 이상 상황을 탐지·경고하는 기술이다. 글로브AI는 이 기술이 선박 내 안전사고를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줄이는 일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 교수는 "딥 아이즈는 선박 안전과 운영 효율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AI를 기반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