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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출시 2주년 맞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출시 2주년 맞아

기사승인 2024. 05. 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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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선보인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블렌디드 위스키인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의 국내 출시 2주년을 맞아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인 노마드는 2022년 3월 스페인 곤잘레스 비야스와 계약을 맺고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국내에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최소 6년 이상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엄선해 블렌딩했다.

노마드의 원액은 스코틀랜드의 기후 아래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의 엑스 버번 캐스크에서 1차 숙성된 후, 스페인으로 넘어와 당도 높은 페드로 히메네스 캐스크에서 2차로 1년 이상 추가 숙성된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주류 시장에서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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