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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윤 원장은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수족부센터에서 골절, 스포츠 손상, 당뇨병성 족부질환,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등 족관절과 손목터널증후군, 방아쇠수지, 결절종, 척골충돌증후군 등 손과 손목관절, 팔꿈치관절의 수족부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윤 원장은 특히 족부 분야에서는 '3차원 다분절 발 모델을 이용한 발목 전치환술 후 분절 운동 변화' ' 발가락 및 발뒤꿈치 보행 시 두 보조기의 신발 내 족압 변인 비교' '한국형 전투화와 운동화의 신발 내 발바닥 압력 비교' 외에도 다수의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등에 등재돼 학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대한족부족관절학회 국제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속적인 연구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윤 원장은 "우리의 몸은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해낼 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저 역시 제가 맡은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건강하고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세상병원은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한 관절센터와 수족부센터 외에도 척추센터, 뇌신경센터, 재활물리치료센터 등 8개과(정형외과·신경외과·신경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내과·가정의학과) 의료진들의 협진시스템으로 검사부터 결과 확인 및 진료·수술·재활까지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