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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원내대변인에 ‘1980년대생’ 조지연·박준태 지명

與 원내대변인에 ‘1980년대생’ 조지연·박준태 지명

기사승인 2024. 05. 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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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추경호 원내대표 지명
황우여, 상임고문단 오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조지연(경북 경산)·박준태(비례대표) 당선인을 원내대변인으로 지명했다.

조 당선인은 1987년생, 박 당선인은 1981년생 초선이다. 조 당선인은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를 주로 작성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의힘은 보도자료에서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의 풍부한 경험, 소통 역량과 함께 1980년대생 원내 대변인의 열정과 패기가 조화를 이뤄 진정성 있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우리 당의 대국민 소통과 대언론 홍보를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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