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음주 뺑소니’ 김호중 비공개 경찰 출석…취재진 피해 지하주차장으로

‘음주 뺑소니’ 김호중 비공개 경찰 출석…취재진 피해 지하주차장으로

기사승인 2024. 05. 21. 14: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4052101001698100105031
김호중 /생각엔터테인먼트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21일 오후 경찰에 출석했다. 지난 9일 음주 상태에서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지 12일 만이다.

김호중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그러나 비공개 요청을 해 카메라를 피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등)를 받는다. 김호중은 사고 뒤 현장을 이탈해 경기도의 한 호텔로 갔다가 17시간 뒤인 다음날 오후 4시 30분께 경찰에 출석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